'양미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백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근배)가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조미김과 무생채, 어묵탕, 양미리 무조림 등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저소득 가정 13가구를 찾아 제철 과일과 갈비탕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한국인의 밥상 속풀이 한상이요 – 해장 밥상. 사진:KBS1TV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찬 바람 부는 겨울의 문턱. 한 해의 끝, 고단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속풀이 해장국. 뜨끈한 한 그릇으로 위로를 건네다. 칼칼한 강원도의 맛, 섭국을 아시나요. 강원도 강릉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해장음식이 발달해왔다. 해장국마다 저마다의 역사가 남다르고, 해장국을 보면 그 지역의 산물이 보일 정도로 방방곡곡이 해장 천국, 전국 어딜 가나 해장국이 대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
가을에서 겨울까지만 잡을 수 있는 속초 양미리잡이”가 사진=EBS1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동쪽에서 떠오르는 햇빛으로 찬란한 강원도 속초 동명항.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항구 전체가 떠들썩해진다. 바로 양미리의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 시기가 돌아오면 부둣가에 있는 오징어 난전은 양미리 난전으로 바뀌고 연탄불 위에서 구워지는 고소한 양미리 냄새가 거리를 가득 채운다. 산란을 앞두고 살이 오른 양미리를 잡기 위해 어부들은 새벽부터 출항 준비를 서두른다. 조금이라도 늦었다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겨울철 주문진 시장에서 건강과 복을 드리는 복어와 함께 하세요." 강릉시 주문진의 대표적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한 제9회 주문진 수산시장 복어축제가 5∼7일 주문진 수산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주문진 수산시장 상인회(대표 김판섭)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복어축제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겨울 바다의 정취를 느끼고 싱싱한 제철 복어를 맛보며 복요리 체험도 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꾸며진다.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은 주문진...